언론보도

검찰, 공무원 피살 및 탈북 어민 북송 사건에 속도전

2022-07-18

13일 북한의 해수부 공무원 사살 사건 및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가정보원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14일에는 국방부 직할부대인 국방정보본부 소속 직원 등 3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방부 등이 故이대준 씨 피살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바꾼 데다, 검찰이 수사 인력을 늘리며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및 탈북 어민 북송 사건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보고서 삭제’ 의혹 등을 확인하기 위해선 압수수색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차장 검사 출신 법무법인 오킴스 최창호 오킴스 변호사는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북 사건과 관련해 필요하다면 국방부·통일부 등도 압수수색 할 가능성이 있다”며 “검찰이 이들 정부기관에 압수수색 영장을 보내면, 해당 기관이 자료를 정리해 보내는 만큼 큰 어려움도 없을 것”이라고 예측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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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32631/?sc=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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