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주권행사에 관심 커진 개인투자자들, 큰 목소리 내는 소액주주

2021-02-16


· 시젠 소액주주들, 주가부양 대책 임시주총 요구해

· 메디톡스 주주, ‘이노톡스’ 해명요구

· 경영진 잠적한 포티스 소액주주들,의결권 확보에 사활

개인 소액주주들의 원동력을 발판삼아 역대급 증시활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 소액주주들이 최근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예를들면 회사 측에 주가 상승 대책을 요구하거나 상장폐지 위기 종목 소액주주들은 직접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주주들이 힘들 모으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허위 공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주들은 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하기도 하는데요. 



허위공시피해를 입은 메디톡스 소액주주들은 최근 회사의 보톡스 제제인 ‘이노톡스’가 미국 엘러간사에 기술수출한 보톡스 제제와 동일한 제품이지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메디톡스측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취소 허가를 받은 이노톡스와 미국에 기술을 수출한 제제가 다르다고 주장하고있지만, 개인 소액주주들은 이를 믿기 힘들다고 주장을 하고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메디톡스측의 잦은 허위공시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며 이미 지난해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메디톡스를 상태로 소액주주들을 대리하여 소송을 진행중인 법무법인 오킴스 엄태섭 파트너 변호사의 언론 인터뷰 내용입니다.


법무법인 오킴스 / 엄태섭 파트너변호사 


“(회사 해명과 달리)메디톡스가 2013년경 미국 엘러간 사에 기술 수출한 제품과 ‘이노톡스’가 동일한 제품이라는 정황이 메디톡스와 미국 엘러간 사가 공동으로 제기한 미국 ITC소송 내 제출된 자료를 통해 드러났다. 오킴스와 소액주주는 현재 대표이사 해임 안건을 다룰 임시주총 소집에 필요한 주식수(3% 이상)를 모으고 있으며, 이후 임시주총에서 안건이 부결될 경우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및 해임청구 소송도 제기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전례 없는 주식 호황을 이끈 개인 소액주주들이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목소리를 낼 것으로 예상 하였는데요. 덪붙여 개인 투자자들이 크게 증가한데다 권리 행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개인 소액주주의 연대는 더욱 잦아질꺼라고 하였습니다.


기사링크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72726628948552&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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