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변호사 한국세포배양식품협회 감사 취임

한국세포배양식품협회가 동국대학교에서 지난 6일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한국세포배양식품협회는 다나그린, 셀미트, 셀쿠아, 슈팹, 스페이스에프, 심플플래닛, 씨위드, 에프엔프레시, 윙스타바이오, 티센바이오팜, 팡세 등 세포배양식품 연구개발회사 11개사가 회원사로 참여하였으며, 법무법인오킴스의 김용범 대표변호사는 한국세포배양식품협회의 감사로 취임하였습니다.  초대회장으로는 셀미트의 김성진 COO가 초대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세포배양식품의 중요성과 글로벌 전망

세포배양식품은 안전한 환경에서 가공된 고기를 구현하는 혁신적인 식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맥킨지와 AT커니의 전망에 따르면, 2030년까지 배양육이 육류 시장의 1%를 차지하고, 2040년에는 35%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수조 달러의 거대한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포배양식품의 국내 동향과 김성진 회장의 다짐

한국 정부는 세포배양식품 산업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김성진 회장은 협회를 통해 국내 세포배양식품산업의 안착과 식량주권 확립, 국제적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식약처의 행정예고안에는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 정부 부처와의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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