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대의 대규모 횡령 사건을 겪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소액주주들이 회사 관계자와 회계법인 등을 상대로 낸 집단 손해배상 소송이 공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피해주주 26명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오킴스가 제기한 소송은 지난 1월 소장이 접수되고 약 5개월이 지났지만, 회계법인 등 일부 피고는 아직 변호사조차 선임하지 않고 있고 제대로된 답변서도 제출하지않은 상태여서 아직 첫 변론기일도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소액주주 집단소송을 이끌고 있는 법무법인 오킴스 엄태섭 변호사는 15일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사건 소송 변론이 종결되는 시점의 주가가 최종 청구금액 산정의 기준이 될 것이다. 그 시점에 청구취지를 변경할 예정"이라며 "주가 차액은 이 사건의 직접적인 손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금융 거래 내부 감시 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된 사건인 만큼 그 인과관계를 입증해나가겠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수천억대의 대규모 횡령 사건을 겪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소액주주들이 회사 관계자와 회계법인 등을 상대로 낸 집단 손해배상 소송이 공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피해주주 26명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오킴스가 제기한 소송은 지난 1월 소장이 접수되고 약 5개월이 지났지만, 회계법인 등 일부 피고는 아직 변호사조차 선임하지 않고 있고 제대로된 답변서도 제출하지않은 상태여서 아직 첫 변론기일도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소액주주 집단소송을 이끌고 있는 법무법인 오킴스 엄태섭 변호사는 15일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사건 소송 변론이 종결되는 시점의 주가가 최종 청구금액 산정의 기준이 될 것이다. 그 시점에 청구취지를 변경할 예정"이라며 "주가 차액은 이 사건의 직접적인 손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금융 거래 내부 감시 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된 사건인 만큼 그 인과관계를 입증해나가겠다"고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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