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 거래가 28일 재개된다. 거래가 정지된 1월 3일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소액주주 2000여 명이 집단소송에 나선 가운데 법무법인들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 거래가 재개되고 주가가 하락할 경우 투자자들의 손해가 더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중략)
엄태섭 변호사(법무법인 오킴스)는 “본 소송은 주가가 하락했거나 거래재개 후 하락할 것이 예상돼 발생한 손해분을 청구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주가 하락 국면에서 주식을 처분한 주주의 경우 손해가 이미 확정됐기 때문에 그 시점에서 회사가 내부회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발생한 주가 하락분만큼의 손해에 대해서 책임을 물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2000억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 거래가 28일 재개된다. 거래가 정지된 1월 3일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소액주주 2000여 명이 집단소송에 나선 가운데 법무법인들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 거래가 재개되고 주가가 하락할 경우 투자자들의 손해가 더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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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섭 변호사(법무법인 오킴스)는 “본 소송은 주가가 하락했거나 거래재개 후 하락할 것이 예상돼 발생한 손해분을 청구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주가 하락 국면에서 주식을 처분한 주주의 경우 손해가 이미 확정됐기 때문에 그 시점에서 회사가 내부회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발생한 주가 하락분만큼의 손해에 대해서 책임을 물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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